[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이나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1위…야간에도 생생 화질

입력 2016-09-04 17:12   수정 2016-09-06 11:06

아이나비


[ 장관진 기자 ] 1997년 설립된 팅크웨어는 회사명 보다 ‘아이나비’라는 브랜드가 더 유명하다. 내비게이션 시장 초기부터 입소문을 통해 아이나비 브랜드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차별화된 제품 성능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의 국민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 블랙박스는 차량의 필수 IT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편의와 안전을 책임지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로 진화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에서도 선도적인 기술 도입으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야간 주차 녹화에 최적화된 슈퍼나이트 비전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랙박스 주차녹화의 한 단계 진보를 이끌어낸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가 최초 탑재 됐다.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이전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 ‘타임 랩스’ 기술로 장시간 주차에도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이 밖에도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영상 확인의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한 ‘포맷프리 2.0’지원 및 업계 최다 최첨단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적용으로 교통사고 방지 효과 및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지난해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은 2014년 대비 33% 상승한 960억원을 기록했으며, 그 중 해외 블랙박스 매출은 약 70억원을 기록했다.

장관진 기자 jkji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